2008/07/15 22:10
열흘만에 쓰는 글이군요^^
눈 깜짝할 사이인거 같은데 어느새 또 열흘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네요.
전 파묵칼레에서 셀축, 안탈야 라는 도시를 거쳐 카파도키아라는 도시에 와 있습니다.
너무 신기하고 멋진 곳이라 열심히 구경하다보니 5일이라는 시간을 이곳에서만 머물렀습니다.
과장을 조금 보태서 말하자면 정말 가본 곳중에서는 단연 가장 아름다운듯 싶습니다.
누군가 여행하게 추천해달라고 하면 앞으로 전 주저없이 카파도키아를 추천하게 될거 같아요.
카파도키아에서 사진을 너무 많이 찍었더니 무슨 사진을 올려야할지 고르기도 참 어렵다는;;
▲ 도로를 달리다가 우연히 만난 풍경-
▲ 젤베 야외 박물관 가는 길, 씩씩해 보이던 백패커-
▲ 젤베 야외 박물관 (Zelve open air museum) - 깍아지른 바위와 동굴로 가득한 협곡
▲ 터키 지폐 50리라 뒷면에도 나오는 가족바위 (사진찍을땐 몰랐는데 나중에 들어서 앎;;;)
▲ 카파도키아의 하이라이트, 버섯바위로 가득한 파샤바 지역
▲ Untitled - 파샤바 어디즈음...
▲ 노을질녁의 카파도키아 괴레메
이제는 아름다운 카파도키아를 뒤로 하고 흑해 연안의 트라브존이라는 곳으로 갑니다.
축구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이 들어보셨죠? 예전에 이을용선수가 뛰었던 트라브존 스포르 축구팀이 있는 도시죠^^
원래는 예정에 없던 도신데, 요즘 급격히 불안해지는 중동 정세 때문에 이란을 취소하면서 터키에 조금 더 머물게 될것 같습니다. 얼마나 기대했던 이란인데 이번은 때가 아닌가 봅니다ㅜㅜ
그나저나 여유롭고 아름답고, 사람들도 좋았던 카파도키아 떠나기 참 싫네요 ㅎㅎ
또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시간나면 글 올리겠습니다. 잘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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