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었습니다.
▲ 참 귀여웠던 표주박 전등
▲ 여기는 토라비 카페. 안선영 어린이가 쓴건가;;ㅋ
▲ 날아라 비행기~
▲ 훈남 알바분이 근무하시더라는...ㅋ
▲ 많은 그림중에서도 여친이 유심히 관심을 가지고 보던 드로잉 ㅋ_ㅋ
아기자기하고 빈티지한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돋보이는 카페. 주택의 차고를 이용한 것 같은데 내부는 의외로 넓더군요.
주인장이 일본에서 카페를 운영했었다고 들었는데 카페 여기저기서 그런 분위기가 묻어나는거 같아요.
분위기도 괜찮고 예쁘고, 친절하고 다 좋은데 선뜻 추천하기엔 약간은 망설여지는 이유는 뭘까요...?
음... 시켰던 드립 커피맛이 별로여서 그런건가... 저 날 비가 와서 그런가... ^^;;
ZeissIkon┃Portra160vc┃Films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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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예쁘고 귀여워요~ 한번 가보고싶은데 - 역시 홍대 멀어요 ㅠ
서울에 계신거라면 언제 한번 큰 맘먹고 놀러가셔도 좋을거 같은데ㅎㅎ;; 많이 먼가 봐요?
사실... 서울인데 ... 2호선 반바퀴 타고 가기가 너무.. 귀찮아요 ㅠ.ㅠ 그래도 다음엔 가야겠어요 +_+
홍대 앞 카페가 도쿄의 그것을 이식한 것처럼 보여진다는 어느 일본인의 이야기 떠오릅니다.
그래도 예뻐서 자주 갑니다. 물론 커피도 좋아합니다.
아- 듣고보니 정말 그런듯 해요. 홍대 근처에 일본삘나는 곳도 많이 생기는거 같고...
음 지금 홍대도 전 좋은데 도쿄는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아 가보고 싶다는 ㅎㅎ
표주박 전등 이쁘네요~ㅋ
마지막 사진속 그녀는 에지나님의 그녀?^^
네 표주박 전등 귀엽더라구요. 마지막 사진은 그녀맞아요 ㅎㅎ;
참 신기해요!! 제목만 보고 들어왔는데 또 이곳으로 쏙 들어와버렸네요~!!ㅋㅋㅋ^^
홍대는 제 친구가 너무도 좋아하는.. 곳이라~한번 눌러봤는데!!~ㅋ
사진 정말 잘 찍으시네요~~부러워요!!^^
ㅎㅎ저도 신기하네요. 또 뵈니 반가운걸요^^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친구분이 홍대 좋아하신다면 이미 이곳을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ㅋㅋ
비는 안 보이는 실내 사진임에도,
비오는 날에 어울리는 색이로군요!
저렇게 멋지게 찍으셔서, 추천 안 하셔도 가고 싶어지는데요. ^^
아 몰랐는데 한님 말씀 듣고 보니 정말 그런것도 같고^^;
사진빨의 위력 아시죠? 사진보고 가셨다가 실망하시면 ;;;ㅋㅋ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전체적인 카페 분위기 좋쿤요-^0^
주인 아저씨께서 일본에서 카페를 하셨던 분이면 약간의 일본식 느낌으로 가게를 꾸며놨을꺼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궁금하기도 하고 ㅋ
오늘 저도 홍대 다녀왔는데(케익사러...) 사람들한테 치여서 죽는줄 알았어요-(매일 반차쓰고 평일날 갔더라서 적응이..)
그래도 맛있는 케익을 사와서- 기분은 좋아요-ㅎ
네 마치 배두나가 낸 동경사진집 어디선가 본 그런 분위기였어요.
아 그 스놉 케익 포스팅 저도 봤어요~ 평일엔 사람들 그렇게 많진 않던데 주말엔 너무 많아요;;;
담엔 케익 먹으러 가봐야겠다는 ^^
알바하는 훈남의 얼굴이 궁금합니다. ^^;;
허허 제 주관적인 기준으로 판단한 훈남인지라 실망하실지도 몰라요 ㅋㅋㅋ
아담하고 복잡해보이지 않은 카페네요..
여기 방문하시는 분들.. ezina님 사진내공에 낚여서 갔다가 실망할지도 모른다는 ㅎㅎㅎ.
사진 참 분위기 있게...여행에서는 멋지게 담으시는 분..많이 배우고 갑니다^^
네 사람이 많지만 않다면 분위기 아담하고 차분하니 괜찮아요.
저도 가끔 그런 생각해요. 사진보고 가셨다가 실망하시면;;; 사진빨이 무섭잖아요?ㅋ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고군님 사진 잘 보고 있어요~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여친님이 관심가지던 드로잉 저도 관심갖게 되는데요?ㅎㅎ 발상이 재밌어요.^-^
진짜 한님 말데로 빗방만 안 보이지 사진에 비 냄새가 가득해요~
저 복근 드로잉 말고도 팔뚝 알통 드로잉 있었는데 그것도 유심히 보더라는 ㅋㅋㅋ
비냄새가 가득하다는 표현, 참 멋진데요?^^ 감사합니다~ㅋ
저 완전 홍대빠돌이 (?) 입니다 ㅎㅎ ,, 사무실도 서교동이고, 주로놀곳이 홍대 .. 여기 가봐야겠네요. 혹시 안녕바다" 라는 지하에있는 바를 아시는지 .. 마치 그곳같네요 분위기가
아 좋으시겠어요. 서교동이면 바로 홍대 근처니 ㅎㅎ
그 바는 잘 모르겠는데, 어떤 곳인지 궁금하네요^^
아니, 훈남알바라니!
얼굴이 궁금해요오-
연두별님도 훈남알바에 지대한 관심을? ㅋㅋ
근데 제 주관적인 판단이라 아닐수도 있어요;;ㅋ
훈녀 알바님께서 계셨으면 주저하지 않고 추천하셨을겝니다. 호호, 감사합니다! 얼핏 흐릿하게 보이는 옆선만 봐도 멋져요 멋져! 훈남이 근무하는 카페라면 커피맛은 중요치 않답니다! 아무렴요! 싱거워도 저는 갈랍니다.
딸기뿡이님 센스쟁이시라는 ㅋㅋ
그러나 훈녀알바생이 있더라도 전 내색할수 없어요;;ㅋㅋ
근데 제 주관적인 판단이라 딸기뿡이님 보시면 맘에 안드실지도 몰라요 허허;;
커피맛은 잘 모르지만, 그냥 느낌이 좋아서, 재잘재잘 이야기하는게 좋아서, 거기서 사진찍는걸 좋아해서 카페에 자주 가곤 하는데, 광주는 역시나 좁기도 하고, 다양한 카페가 없어서 항상 아쉽죠.
서울은 넓고 카페도 참 많고 해서 항상 부럽다죠.^-^;;
아 icanfeelyou님 광주에 계시는군요^^
저도 같은 이유로 카페 좋아해요^^ 서울엔 많아서 좋긴한데 그만큼 사람들이 많으니 원;;
홍대에 2nd floor 라는 카페도 들려보세요 : )
아- 거기 혹시 noside 그위에 있는 카페 아닌가요?
지나가다 봤는데 다음엔 거길 한 번 가봐야겠군요^^
소품이 아기자고 이쁜데요??
게다가 훈남 알바도 있으면 커피는 맛 없ㅇ도 괜찮을 것 같아요.
까르륵~!!
담에 가봐야겠어요.
ㅋㅋㅋ 가슴뛰는삶님도 훈남알바생에 많은 관심을 ㅋㅋ
근데 제 주관적인 판단인지라 가서 실망하셔도 전 모릅니다 ㅎㅎ;;
아~ 그녀가 보고 싶어요
(이럼 안되나 ㅋㅋㅋ)
ㅋㅋㅋ 아 바람처럼님도 참 ㅋㅋ
기다리시라는 ㅋㅋ
아아아악!여기 너무 예쁜데요? 어디쯤에 있던거예요?
게다가 훈...운...남... 알바라고요??!!!
ㅋㅋㅋ 이블님도 훈남알바에 관심을 ㅋㅋ
여기 어제 갔던 카페에서 가까워요. 그 골목에서 조금 더 올라가시면 B+C-라는 카페가 있거든요?
그 왼쪽 골목으로 들어서시면 왼쪽편으로 보여요. 차고를 개조해서 만든곳이예요~
근데 후운남 알바생보고 실망하셔도 전 모른다는 ㅋㅋ;
저 따뜻한 느낌의 사진 분위기는 필터를 어떻게 주면 저렇게 나오는 건가욥?^^
카페 분위기와 사진 느낌이 잘 어울려요~
아- 이 사진들은 필터를 쓴 건 아니구요.
portra160vc라는 필름을 썼는데 그 필름 특성상 이런 색이 나온거예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우와~ 필름카메라 사진이었던 거군요?
이사 가기 전에 홍대 근처를 좀 더 샅샅이 살펴봐야 하는데...ㅎㅎ
네 필카 사진이었어요^^
헤이즐님 홍대 근처에 사시나봐요~ 이사가시기전에 샅샅이 훑어보고 가세요.
곳곳에 좋은 곳이 너무 많아요
홍대에서 지하철로 두 정거장 정도 떨어진 곳에 삽니다.
7월이면 강 건너로 이사가야 한다고 생각하니 벌써 아쉽네요...
아 가까운 곳에 사시는군요. 저도 근처에 살고 싶은데 이사가셔야 한다니 아쉬우시겠어요.
그래도 이사가실 동네에도 나름의 매력이 숨어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