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소피아를 보고 나오니 눈앞에 블루모스크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아야소피아 뒤로는 우리나라로 치면 경복궁정도 되는 궁전인톱카프 궁전이 있습니다. 유네스코에선 하나하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기가 그랬는지, 아예 역사지구로 한데 묶어서 지정했습니다. 지정학적으로 유럽과 아시아의 중간에 있는만큼 역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도시였고, 콘스탄티누스 1세가 로마제국의 수도로 정한이래 1600여년간이나 수도였던걸 생각한다면 이스탄불의 위상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 위상만큼이나 정식 이름도 몇번 바뀌었죠. 비잔티움, 콘스탄티노플을 거쳐 이스탄불... 세계사를 배우지 못한 저에겐 이스탄불의 역사는 너무 복잡해요 ㅎㅎ;; 말이 주저리주저리 길었네요. 아무튼 눈앞의 블루모스크를 잠시 제껴두고 일단은 아야소피아 옆에 있는 지하궁전을 보러갑니다.




지하에 이런 공간이?!


아야소피아 옆으로 예레바탄 시라이 라는 곳이 있는데요, 흔히 지하궁전이라고들 합니다. 입구가 생각보다 작아서
유심히 찾지 않으면 지나치기가 쉽습니다. 다행히 전 단체여행객들이 바글거리는걸 보고 찾았습니다;;
기둥만 300개가 넘는 이 넓은 공간을 옛날엔 물을 받아놓는 지하저수지로 썼다고 하는데, 내려가면 매우 시원합니다.


저많은 기둥들은 다른데서 모아다가 쓴거라는데 쉽게 말해 재활용한거죠.
그런 기둥들이 300개가 넘는만큼 공간의 규모도 상당합니다.
지금은 물이 바닥에 약간 있지만 습기가 많고 시원하고 그렇습니다. 한여름에 아주 좋더군요. 서늘하니 ㅋ




어두운데다 조명이 멋져서 분위기가 은근히 괜찮습니다.
좀 생뚱맞은 소리긴한데, 이곳에서 전 캐논의 놀라운 iso능력을 체감했다죠 ㅋ
너무 어두워서 사진을 찍기가 어려웠는데 iso를 최대치인 3200으로 놓으니 손각대로도 찍을만하더라구요.
화질도 생각보단 괜찮아서 인화는 어려워도 웹용으론 쓸만했어요. 요즘엔 25600까지 지원된다죠? 부러울따름이라는;;
흠; 삼천포빠지는 소리는 그만하고, 여기 바닥을 보고 놀란게 무슨 팔뚝만한 물고기들이 시꺼멓게 몰려다니더라구요.




사진엔 좀 피래미같은 애들만 나왔는데 물고기들이 정말 컸습니다.
이곳이 처음 발견된것도 사람들이 보도블록 사이에서 물고기 잡는 모습을 고고학자가 유심히 봤기때문이라더군요.
보도블록 사이에서 팔뚝만한 물고기들이 잡히면 신기하겠죠?ㅎ




이궁전에서 또 유명한건 가장 안쪽에 있는 기둥의 받침으로 쓰인 메두사의 머리 조각입니다.
여기저기에서 돌들을 주워다가 썼기때문에 얘가 어디서 온건지 알기는 어려워도 참 특이하더라구요.
두갠가 있던거 같은데 관광객들한테 아주 인기있는 사진 포인트였다는...



처음 접한 케밥;;;


아침으로 그 빵쪼가리와 토마토, 오이 몇 조각 먹은게 다였으니 정말 허기지더군요. 역시 한국인은 밥을 먹어야-_-;;
근처의 유명하다는 케밥집을 찾아갔는데 혼자인지라 입구에서 살짝 망설여주고...
근데 아저씨가 안으로 끌고 가시더라는;; 뭐 나중엔 혼자서도 식당에 불쑥불쑥 잘 들어가서 먹었습니다만..ㅋㅋ



케밥 종류가 생각보다 없는지라 쉬쉬케밥(꼬챙이에 고기를 꼽고 구운 케밥)을 시키고...
사실 한국에서 케밥을 먹어본적이 없어서 케'밥'을 시키면 '밥'은 당연히 포함돼 있을줄 알았습니다만...-_-;;




하지만 막상 나온건 빵 한무데기, 구운 고기와 토마토, 절인 고추;;; 으악 밥 어딨어-_??
웨이터에게 물어봅니다. "밥은 안줘?"  황당한 표정의 웨이터왈 "밥은 원래 안주는데?"
나중에야 깨달은건데 중동엔 맨밥이 없더라구요. 밥을 시켜도 버터와 소금으로 버무린 느끼한 필라프를 줍니다-_ㅜ..
대신에 빵은 무한대로 먹을수 있습니다. 그럼 모해 OTL...
그러나 저 케밥은 매우 맛있었습니다. 터키가 축산강국이라더니 육질이 쫄깃한게 소스를 찍어먹으니 쵝오ㅋ
맨밥은 없어도 케밥이 맛있어서 그럭저럭 좋았습니다^^




처음 느끼는 이슬람교, 블루모스크


박물관으로 쓰이는 아야소피아와 달리, 아직도 사원으로 사용되는 블루모스크.
그래서 기도시간에는 내부 관람이 안되고, 기도가 끝날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모스크를 둘러싼 6개의 첨탑은 미나레라고 하는데 기도시간이 되면 저기서 아랍말로 기도소리가 흘러나옵니다.
(기도를  모라고 부르더라?;;) 미나레의 개수는 사원의 규모에 따라 틀립니다.
암튼 저 소리, 은근히 사람 마음을 경건하게 하더라구요. 아침 기도소리는 단잠을 방해하긴 하지만요 ㅋㅋ;



어느정도이상 규모의 이슬람사원에 가면 본당앞에 이런 널찍한 공간이 있습니다.
여러개의 아치와 돔들로 둘러싸여진 중정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가운데에는 물나오는데가 있어서
기도를 드리기전에 꼭 손과 발을 씻더군요. 몸과 마음을 경건하게 하는 거랍니다. 그래서인지 분위기가 경건합니다.
본당에 들어갈때는 신발은 꼭 벗어야하고, 반바지나 민소매는 안됩니다.
사원에 따라서 긴치마나 천을 주어서 가리게 합니다.



 터키 최대의 이슬람 사원답게 기도드리려는 사람들도 많고, 관람객들도 참 많습니다.




들어가보니 엄청난 규모의 공간이 저를 놀래킵니다. 여느 종교 건축물들이 그렇듯 종교의 위엄과 엄숙함,
더불어 처음 접하는 이슬람교에 대한 신비로움을 만들어줍니다.




기둥 크기가 엄청나죠?




블루모스크의 정식 명칭은 술탄 아흐맷 1세 모스크.
하지만 내부에 블루타일로 장식이 되어 있기 때문에 블루모스크라는 애칭으로 불린답니다.
이 건물이 지어질 당시 17세기에는 중국의 청자가 부의 상징이었기 때문에 위대한 술탄에 의해 지어진 이 모스크에도
블루 타일로 장식을 했답니다. 하지만 저 타일들은 중국 청자가 아니라 터키의 이즈닉 지방에서 제작된 타일이래요.
이 타일들은 나중에 톱카프 궁전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데 파란색의 아름다움에 정교한 장식이 더해서 아름답습니다.
기념품으로도 많이 팔던데, 행여 앞으로의 여정에 애물단지가 될까봐 못 사온게 두고두고 아쉽습니다.




터키가 카페트로도 유명하죠? 모스크 바닥에 깔린 엄청난 넓이의 카페트가 눈에 띄더라구요.
아름답기도 하거니와 파란색의 꽃 무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맨발로 들어와서인지
카페트에서 풍기는 구수한 냄새는 어쩔수 없었지만요 ㅎㅎ;;




이스탄불은 항구도시! 에미노뉴 선착장에 가다.


아시다시피 이스탄불은 바다에 접한 항구도시입니다. 이스탄불엔 세바다가 접하는데 흑해와 연결되는 보스포러스해협,
길고 좁은 만인 골든혼, 이스탄불 앞바다인 마르마라해가 그것입니다. 그중에 골든혼 끝자락에 있는 에미노뉴 선착장에선
이런 이스탄불의 바다를 감상하기에 좋습니다. 갈라타 다리 위에서 골든혼의 황금노을을 구경할 수도 있고,
다리아래에서 그 맛있는 고등어 케밥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ㅎㅎ  선착장에서 배를 타려는 사람들과 많은 낚시꾼들,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합니다.



에미노뉴 선착장에 가기전에 날씨가 너무 더워서 잠시 숙소에 들러 쉬었습니다.
마르마라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게 너무 좋았다는.




에미노뉴 선착장의 많은 강태공들.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진짠지 가짠지 모르겠는데 실업률이 올라갈수록 여기서 낚시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많아진대요.ㅎ




여행에 대한 많은 얘기중에, 
전 장소에 대한 이상과 실재사이의 괴리를 방황하는 것이라는 표현이 가장 맘에 와닿더라구요.(어디서 들었더라-_-a)
우리는 사진이나 영상을 보고 다른곳에 대한 많은 환상과 상상을 만들어내지만,
실제로 가서 보면 그것은 그 장소가 가진 수백만가지의 표정중 하나에 불과하다는 것이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여행가서 실망하기도 하구요. 또 의외의 모습에 더 좋아하기도 하구요.
에미노뉴 선착장은 제가 상상했던 이스탄불의 모습에 가장 부합했던 곳 중 하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유독 여러번 찾아갔습니다. 물론 고등어케밥이 목표기도 했지만^^ㅋ




저기 언덕위에 솟은게 갈라타 타워입니다. 저곳에 오르면 이스탄불이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밑에 다리가 갈라타 다리인데 골든혼에 나눠진 두 유럽지구를 연결해주고, 밑에는 많은 식당들이 있습니다.




갈라타 다리 아래의 싸고 맛있던 고등어 케밥집입니다. 맛있어서 삼일연속 가서 먹었습니다 ㅎㅎ
지나다보니 사람들이 바글거려서 딱 봐도 맛집인걸 알겠더라구요. 딸기뿡이님이 말씀하셨던 곳이 여기맞나 모르겠어요.




흔히 고등어 케밥하면 비리지 않냐고들 하시던데 전혀 안그렇습니다.
저도 평상시엔 고등어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살살 녹더라구요. 아 이스탄불에 바다가 있어서 고등어가 이리 싱싱한가
보다 이랬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저 고등어는 터키산이 아니래요. 무려 노르웨이산;;; 뭔가 좀 아이러니했던...ㅋ
맛있었는데 다소 아쉬웠던건 빵이 고등어보다 커서 나중엔 항상 빵이 남는다는거-_ㅡ;;




터키 여행하면서 자주 보였던 옥수수 구이. 가격이 싸서 한개 먹어봤는데 전 별로였다는;;
익지도 않은 옥수수를 불에다 태워서 맛이 별로였어요. 이 사이에 다껴버리고-_-;;



히잡쓴 여인들




해질녁의 블루모스크



숙소로 돌아가는 길, 때마침 지는 해에 블루모스크가 멋졌습니다.
다리도 뻑적지근하니, 벤치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과 블루모스크를 하염없이 바라봤습니다.



바람향기가 솔솔 나던 여행자




해가 지니 무슨 쇼를 하더군요. 블루모스크의 역사를 들려주고 블루모스크를 배경으로 조명을 쏘면서...




역시나 iso를 팍팍 높이고 손각대로 찍었습니다. 아 사진 참 조악하네;;; 삼각대가 있었으면 정말 좋았으련만 -_-ㅋ






이스탄불 to be continued :)



P.S) 아 맘같아선 배경음악이라도 하나 깔고 싶은데 요즘 음악 올리면 잡아간다면서요?ㅎㅎ;
       다른분들은 BGM 어떻게 까시나요? 왠지 번거로울거 같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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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09.02.14 1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보고 싶은 여행지입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3. Favicon of http://manualfocus.tistory.com BlogIcon Fallen Angel 2009.02.15 0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옷 지하공간 신비롭군여 .. *.*

    •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09.02.15 0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저렇게 지하에 물보관소가 있었다는것도 신기하고
      저런 넓은 공간을 오랫동안 발아래 두고도 모르고 살았다는것도 신기하더라구요 ㅎㅎ

  4. Favicon of http://icanfeelyou.tistory.com/ BlogIcon icanfeelyou 2009.02.15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먹는것만 기억에 남을까요.
    배고픈가? 아닌데;;

  5. 빈대떡아자씨 2009.02.15 15: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 저 고등어케밥파는 아저씨 KBS :걸어서 여행속으로: 터키편에서 봤다. 내가 예전에 물어보지않더냐, 고등어케밥 맛있었냐고, 비리지않더냐고? ㅋㅋㅋ 그 장면 그대로네, ~ 거기가서 맛있게 잡쉈쎼요? ㅋㅋㅋㅋ 부산은 비가주룩주룩오는구나. 짜증만나고! 수강신청때문에 시간표짜다가 또들어와봤더니 새글이올라와있네ㅋㅋ 입맛이없어 아저씨야, 나 입맛돌아오게해주세요;; 살 10kg감량도해야되는데. 망했구나. 나돼지됐어요.

    •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09.02.16 0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 니가 물어봣던거 같애 ㅋㅋㅋ
      맛있었다네 ㅋ 맘먹으면 집에서도 만들어볼수 있을거 같은데 왠지 그맛이 안날거 같애;;
      아무래도 터키앞바다를 보면서 길가에 서서 먹어야 될텐데 그럴수가 없으니 말이야! ㅋㅋㅋ
      부산은 왠비? 서울은 무진장 춥던데 오늘 ㅋㅋ 얼어죽는줄;
      난 수강신청 다했는데 잘했어? 입맛없으면 서울와 빈대떡쏠게 ㅋㅋㅋ
      너 원래 마른 녀석이 무신 다이어트냐 더먹어더더더 ㅋㅋ

  6. Favicon of https://gili4u.tistory.com BlogIcon 기리. 2009.02.16 0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터키!! 제가 꼭 가보고 싶어하는 여행지인데..올해 환율만 좀 내려가면^^
    관심있는 여행지의 여행기를 미리 보는건 꽤 힘들어요~~마구마구 떠나고 싶어져서!!ㅎㅎ

    •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09.02.16 0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요즘 환율이 너무 올라서 여행가기엔 부담이 좀 큰거 같아요;;
      기리님 얼렁 떠나시라고 여행기로 뽐뿌 계속 넣어드려야겠는걸요? ㅎㅎ 기리님 rss등록할게요~~:)

  7. Favicon of http://dolljoa.tistory.com BlogIcon Julie. 2009.02.16 0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예뻐요 ㅜㅜ
    터키에 방문한 느낌~ 흐흐.. 블루모스크랑 지하공간ㅋㅋㅋ
    오랫만에 보는 포스팅이라 너무 반갑구용 :-)
    잘다녀오셨어용?

    •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09.02.16 0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무사히 다녀와서 잘 놀고 있음돠 ㅋㅋ
      줄리님 바쁘신거 같던데 발렌타인데이는 잘 보내셨구요?
      남친분이 줄리님 솜씨에 굉장히 기뻐했을거 같아요~^^

  8. Favicon of http://linetour.tistory.com BlogIcon Linetour 2009.02.16 1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터키의 진면목을 보고 있는 것 맞지요? 조명과 함께한 지하 공간이 신비롭습니다.

    •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09.02.18 1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실제로 가보면 음악도 흘러나와서 신비로운 느낌이 더해집니다.
      안에 분위기 좋아보이던 식당이 있었는데 거기서 밥먹어도 좋을거 같았어요^^

  9. Favicon of http://dogguli.net BlogIcon 도꾸리 2009.02.16 1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해야 저렇게 쨍한 하늘을 찍을 수 있냐구요~
    아~~
    부럽습니다~~

  10. Favicon of http://aller.tistory.com BlogIcon La Terre 2009.02.16 17: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구에서 배에서 파는 고등어 케밥을 사먹곤 몇일간 비린내 때문에 고생했었는데.ㅋㅋㅋ
    사진 정말 잘 찍으시네요.

    •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09.02.18 18: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배에서 파는건 맛없었나요?;;
      저기 가게에선 비린내는 못느꼈어요ㅎ
      제가 비위가 약한편이라 그런 냄새는 기가 막히게 잡아내는데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1. Favicon of https://evelina.tistory.com BlogIcon Evelina 2009.02.16 1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그래도 tv에서 고등어 샌드위치라는 이름으로 나오는데 너무 먹어보고 싶었다는... 바로 잡아서 배에서 굽고, 육지로 바로 공급!!! 그나저나 색감이 정말 예쁘군효!

    •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09.02.18 1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여행프로보면 이스탄불 소개할때 고등어 케밥 자주 나오더라구요.
      티비에서 볼땐 저걸 비려서 어케 먹나 이랫는데 실제론 괜찮았다는 ㅎㅎ;
      이블님도 캐논으로 오세효^^

  12. Favicon of http://ilovenecely.tistory.com BlogIcon 러브네슬리 2009.02.16 2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제 평생 제일 가보고 싶은 여행지 1위가 이스탄불 이랍니다..
    전 이스탄불의 성소피아 대성당을 꼭 가보고 싶어요
    비잔틴 제국의 마지막 유산이라는 그 곳..ㅠㅠ
    아~ 이스탄불 정말 볼거리도 많고 먹을 거리도 많은 곳 인 것 같네요
    덕분에 눈으로나마 관광을 즐겁게 하고 가요 ^^

    •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09.02.18 1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터키에 볼거리가 많지만 그중에서도 이스탄불은 단연 최고죠 ㅎ
      세계 몇대 진미 같은거 뽑으면 터키도 자주 들어가서인지 맛있는 식당도 많아요
      전 6일정도 있었는데도 더 있고 싶더라구요^^

  13. Favicon of http://anybean.tistory.com BlogIcon :soo 2009.02.17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가보고싶어요ㅠ-ㅠ)...

    •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09.02.18 1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유럽과 아시아의 중간에 위치해서인지 사람들이나 종교,유적들 등등에서 모습이 겹쳐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좀 더이국적인거 같기도 하구요.
      다른곳과 다르게 터키에선 그런거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했다죠^^

  14. Favicon of http://freshcream.tistory.com BlogIcon latte 2009.02.17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하궁전의 커다른 물고기들과 메듀사 기둥 (참 신기...머리가 거꾸로 되어있어서 ㅎㅎㅎ) 상당히 큰 지하궁전인듯해요-
    그리구 블루모스크 참 멋진거같아요- (터키에 볼거리가 많다는걸 Ezina님 포스팅을 보면서 계속 느끼고 있다는~^ㅅ^)
    안에는 완전 웅장하구- 와우~!
    고등어 케밥...정말로 맛있었나요? (약간 비릿함이 느껴지는...ㅎ)

    •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09.02.18 1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저도 가서 먹어보기전에 티비에서 봤을땐 윽 비려보여 이랬는데
      막상 먹어보니까 맛났어요 ㅎㅎ 근데 가게별로 편차가 있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이스탄불을 대표하는 유적이란 말에 어울리게 블루모스크와 아야소피아 멋지더라구요 :)

  15. Favicon of https://nohsen.net BlogIcon 센~ 2009.02.18 0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놔...맨밥을 찾았던 당신을 생각하니 갑자기 웃음이 ㅋㅋㅋㅋ
    무려3일동안 가서 먹은 그 고등어케밥 하나 죽기전에 먹어야하는데 ㅡㅡ;;;
    사진의 파란 하늘이 마치 인위적으로 덧칠한 것 마냥 너무 파래서..지구가 아닌 거 같음...
    옥수수 이빨에 끼는 거 싫어하는 1人으로써..ㅋㅋ 그 마음 알겠네;;

    •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09.02.18 19: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전 햇반이 절실했었다구요 ㅋㅋㅋ
      흠.. 확실히 우리나라보단 터키 하늘이 더 파랗더라구요.
      거기다가 캐논 색감이 더 진하게 나와서 그렇게 보이나봐요 ㅎㅎ
      이번에 일본 다녀왔으니 담엔 이스탄불을 가시는겁니다 ^^

  16. Favicon of http://moongsiri.tistory.com BlogIcon 딸기뿡이 2009.02.18 2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핫. 거기 맞아요. 이히히히. 다른 데보다 1리라 더 비싸지만, 완전 가시하나 없이 맛있는 곳.
    앙앙앙앙. 왜 이스탄불부터 포스팅하시나이까 엉엉엉....
    아 근데 저 숙소 전망 끝내주네요? 자자, 정보를 제공해주세요. 이름과 하룻밤 가격을.... 히히히.
    Ezina님은 물담배 아니 하셨어요? 에미뇨뉴는 술탄 아흐멧에서 걸어가기도 가까워서 트램 안타고 산책하는 기분으로
    걷는 것도 좋고. 보스포러스 강 내려다보며 물담배하며 낮부터 맥주에 물담배에 취해 늘어져있는 것도 좋고...
    아아아아아악.

    •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09.02.20 0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하 제가 제대로 찾아간거 맞죠?ㅋㅋ 정말 가시 하나없이 맛있었어요. ㅎㅎ
      저도 뒤에부터 올리고 싶은데 그러면 왠지 뒤죽박죽이 될거 같기도 해서요^^;;
      저 호스텔 정보는 이전포스팅에 있는거 보셨죠? ㅎㅎ 싼편은 아녔어요. 기억은 잘;;;
      근데 아마 홈페이지가 있을거예요. 전 미리 예약하고 갔거든요 ㅎ
      술탄아흐맷에서 귤하네공원을 거쳐 에미뇨뉴까지 걷는 길 저도 참 좋았어요. 아 다시걷고 싶어요ㅋ
      물담배는 이스탄불에서 안하고 나중에 해봤는데 전 그닥 그닥 이더라구요;;

  17. Favicon of http://106bong8.tistory.com BlogIcon Bong G. 2009.02.18 2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터키 못 가봤는데 여행욕구를 자극하시네요^^*

  18. Favicon of http://lovebp.tistory.com/ BlogIcon 소천*KA 2009.02.21 0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케밥집.. 가봤어요. 저기 맞는 것 같아요. 으아~ 먹고싶어서 침 고여요.

  19. Favicon of http://capella.pe.kr BlogIcon capella 2009.02.21 1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쩜 하늘이 저렇게 파랗고 예쁠까요~ 저 빨간 바탕에 파란 꽃 무늬 카페트가 인상적이예요 ㅋㅋㅋ
    저도 옛날에 케밥에 밥들어있는줄알았어요 ㅋㅋ 왠지 밥이 있을 것 같은이름!

    •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09.02.21 2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늘이 파랗기도 했지만 카메라 설정을 원색적으로 해놔서 더 그럴거예요 아마^^;
      전 저 카페트 다 손으로 짠건줄 알고 인상적이었는데 얼마전에 찾아보니 기계로 짠거래요 ㅋㅋ

  20. Favicon of http://coolpd19.tistory.com BlogIcon 하꾸 2009.02.21 2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앉아서 사람들을 구경하는건 정말 즐거운 일인것같아요.
    휴식함께~^_________^

    와~~~사진이랑 글이랑 잘 봤습니다!!!

  21. Favicon of http://neomoon2007.tistory.com BlogIcon 가슴뛰는삶 2009.03.01 2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루모스크 가끔 뉴스에도 잘 나오던데..
    내부는 겉보다 화려하군요.
    무엇보다도 놀라운 것은 지하 사진이네요.
    신비스러움이 가득하니 좋군요.

    •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09.03.04 0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겉에서 봤을땐 왜 블루모스크일까 했는데 들어가보니까 좀 알겠더라구요 ㅎ
      지하궁전도 본적없는 큰 공간이라 신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