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의 노을


에미노뉴 항구에서 저녁때 놀다보면 항구의 노을이 참 아름답습니다.
항구 앞 갈라타 다리위에 올라가면 바다와 언덕위의 모스크를 배경으로 한 노을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녁때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노을을 보러 옵니다.



다리위의 사람들


슬슬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좋은 자리에서 노을을 바라보기 위해선 얼른 달려가야 합니다.ㅎ





기운내요~ 미스터 하산~ ㅋ







공사만 안했더라면 ㅜ_ㅜ







노을







근심 가득...


문득 사진찍는데 옆에 계시던 아저씨 표정이 자못 심각하셔서;;;
왠지 아버님들의 근심이 얼굴에 묻어있는듯 했어요. 갑자기 아버지 생각이 나면서 좀 짠해지더라구요.

 


노을







집에 가는 사람들






Istanbul,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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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eastrain.co.kr BlogIcon EastRain 2009.10.12 0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도 담배피는 저 아저씨의 사진에서 좀 울컥했습니다.

  2. Favicon of https://nohsen.net BlogIcon 센~ 2009.10.12 1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을사진은 정말 내가 좋아하는 색감..
    간만에 님의 사진을 다시보니 너무 좋은...으흐흐흐흐; 하지만 난 돌아온게 아니라는 거;

  3. Favicon of http://bumioppa.tistory.com BlogIcon JUYONG PAPA 2009.10.12 1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에 따라 다를수 있겠지만 담배피는 아저씨....저는 왠지 노을에 눈부셔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

    •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09.10.12 2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ㅋ 왠지 그렇다기엔 너무 심각하셔서 ㅎ 제가 사진찍으면서도 계속 쳐다봤던 이유가
      저러다 저 아저씨 다리 아래로 뛰어내리는거 아닌가 싶어서 였거든요..
      뭔가 일이 잘 안풀리시나봐요 ;;ㅎ

  4. Favicon of http://tping.tistory.com BlogIcon Tping 2009.10.12 1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배 피는 아저씨는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걸까요? 저 아저씨에게 오늘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표정이 심상치 않아서 궁금해지네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09.10.12 2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뭔가 모를 고뇌를 담아 담배연기로 날리시는거 같기도 하고 ㅎㅎ 암튼 저도 궁금했어요 ^^
      Tping도 좋은 하루되세요~

  5. Favicon of https://ptime.tistory.com BlogIcon 소중한시간 2009.10.12 15: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역시! 사진이 너무 좋습니다 ^^b

  6. Favicon of http://ccachil.tistory.com BlogIcon 까칠이 2009.10.12 1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오~~ 근심가득 사진 너무 멋져요~ 게다가 황홀한 노을까지... 너무 좋습니다~

  7. Favicon of http://skynautes.tistory.com BlogIcon 바람처럼~ 2009.10.12 1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역시 사진 멋지네요
    이런 사진들을 컴터에만 보관하신건가요? ㅎㅎㅎ
    할 이야기가 정말 많으실텐데 정말 기대되요!!

    •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09.10.12 2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외장하드에 고이고이 모셔두고 있었어요 ㅎ
      얼릉 다 끄집어 내야 할텐데 아직도 터키 이스탄불이니 이거원 막막합니다-_-ㅋ

  8. Favicon of http://linetour.tistory.com BlogIcon Linetour 2009.10.12 2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이스탄불의 노을~! 마음이 착 가라앉습니다.

  9. Favicon of http://seanjk.tistory.com BlogIcon seanjk 2009.10.12 2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사진에 특히 찡합니다.
    저는 저 시간대에 가장 센티멘털해져요.
    특히나 휴일 저 시간대라면 가장 우울해지곤 합니다.
    사진 속에서 등을 보이고 뒤돌아 집에 돌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그러한 찡함이 더욱 크게 느껴지네요.
    마치 제 경험처럼요.

    •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09.10.13 0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생각해보니 저때되면 좀 그런거 같기도 해요.
      특히나 주말 저녁이면 한주의 시작이 엄습해오니 ㅎㄷㄷ입니다 ^^;;
      다만 노을이 멋진날은 사진이 잘 나와서 단순하게 기분이 좋아지는 때도 있구요 :)

      그나저나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다시 자주 뵈요^^

  10. Favicon of http://bossiny.tistory.com BlogIcon 보시니 2009.10.13 14: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을과 사진으로만으로도 이야기가 나오네요.
    사진 한장한장 다른 느낌, 다른 이야기가 있는 듯 합니다.
    담배 피는 아저씨가 서 있는 곳이 고등어 케밥으로 유명한 곳 맞죠?^^

  11. Favicon of http://moongsiri.tistory.com BlogIcon 딸뿡 2009.10.18 0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노을 색감 죽여요 ezina님~~~ 그러고보니 저는 에미뇨뉴 근처에서 노을을 제대로 즐긴 적이 없는 것 같은..
    꺄하하하 완전 좋아요. 첫번째 사진에 넘어가요 넘어가~ 저 노을 바라보며 담배 피면 꺄오~

    •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09.10.18 1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저녁으로 고등어 케밥 먹으러 갔다가 케밥먹고 노을보고 그랬어요.
      아 딸뿡님 댓글보니까 다시가고싶어져요;;;

  12. Favicon of http://kupuler.tistory.com BlogIcon kupuler 2010.01.23 04: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노을을 멋지게 잘 잡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