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루트에서의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저기 보이는 후질구레한 건물이 제가 묵었던 숙소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건물은 전쟁으로 인해 완전히 망가졌고,
옆의 옥상에 간판이 있는 건물이 'Talal's new hotel'입니다. new hotel 이라는 말이 좀 무색하기 합니다만 ㅋㅋ
아마 베이루트에서 머물수 있는 가장 저렴한 숙소일겁니다. 도미토리 하루에 9달러인데 주방을 쓸수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많은 여행자들이 추천할뿐더러 주인장이 깔끔한 편이라 숙소도 깔끔합니다. 그리고 레바논 여행 정보나, 교통정보등 많은걸 일일이 메모해가며 친절히 알려줍니다. 다만 주인장 잔소리가 조금 심한편이긴 한데 장단만 잘 맞춰주면 매우 친절합니다. 전 저녁마다 얘기하고 그랬더니 나중에 갈때 친해졌다고 계산도 대충 하고, 음료수나 맥주먹은건 계산도 안하고 서비스로 해주더라구요 ㅎㅎ; 대부분의 한국 배낭여행객들은 이 숙소로 오는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주말이라 그런지 길거리에 사람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시리아같은 이슬람 국가는 금요일이 주일이었는데 레바논은 일요일이 주일인가 봅니다. 








어제밤에 갔던 광장입니다. 낮에 봐서 새롭고, 사람이 없으니 더 새롭더군요. 땡볕에 총들고 지키는 군인과 경찰들이 전부입니다. 날이 더워서 쉬려고 카페에 들어갔는데 어제 그 많던 사람들 하나도 없네요;;; 숙소 쥔장이 일요일엔 한산하다더니 정말이네요. 가게도 많이 닫고, 길거리에 미니버스도 잘 없어서 많이 걸었습니다. 혹시 가시는 분은 참고하세요. 일요일은 피하시길=_=;;








그렇게 걸어서 헤매다 보니 시내 중심가의 번화가에서 로마유적지를 만났습니다. 로마시대 목욕탕 유적지라나 뭐라던가... 암튼 현대식 건물들 한복판에서 이런 유적을 보다니.. 색다릅니다.








좀 오래되보이던 교회. 안에서 예배를 하는거 같더군요. 차마 들어가보진 않았습니다만 ㅋ








이곳은 한참 공사가 진행중이더군요. 아마 이스라엘이 침공했을때 집중적으로 포격을 맞은 곳인가 봅니다. 왼쪽 저뒤에 큰 건물 보이시나요? 호텔인가 그랬는데 말그대로 벌집이 됐더군요. 주변에 많은 건물들이 비슷했는데 대부분 헐어내고 새로운 건물을 한창 짓고 있었습니다.








허허;; 하나둘 포격맞았던 건물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실 레바논에 있다보면 이런 모습 자주 보게 되지만 이날은 처음이라 그랬는지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저곳은 뭐하던 곳이었을까, 사람들은 어떻게 됐을까...








그 건너편 건물도 사정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이 건물도 호텔건물 같은데;; 저너머가 지중해입니다. 전망좋은 호텔이었을텐데 안타까운 모습으로 변해버렸습니다.







 바다로 나와보니 여기는 사람들이 좀 있네요. 많은 사람들이 수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물이 참 맑고 깨끗하더라구요. 시원해보여서 한참 쳐다봤더니 저기 아저씨들이 들어오라고 손짓합니다 ㅋㅋ 맘같아선 들어가고 싶었으나, 수영도 못하는 제가 튜브없이 초상치를수도 없고;; 여행다니다보면 수영할 일이 참 많은데 수영을 못해서 매번 안타까울 뿐입니다 ㅎ 아, 어릴때 어머니 말대로 수영교실 좀 다녀둘걸=_=;;

 바다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레바논에게 바다는 참 중요한 곳입니다. 아랍권에서도 중소국가인 레바논이 역사적으로 번영했던 게 베이루트가 바로 국제적인 무역항이었기 때문입니다. 서남 아랍권에서는 유일한 국제 무역항이었기 때문에 유럽과 아랍권을 잇는 통로였던게죠. 지금도 베이루트는 무역항으로 상업 교류를 통해 많은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위치적 요인과 경제적으로는 자유주의를 추구하고, 정치,종교적으로는 시리아와 달리 중립주의를 내세우기 때문에 외국의 자본들이 끊임없이 들어온다더군요. 그래서 재건도 빨리 이뤄지고 있는 편이구요.








  길가다 마주친 American University of Beirut. 어딜 여행가나 유적지말고 꼭 들러보려고 하는데가 시장, 대학교 등입니다. 이곳은 이름에 아메리칸이 들어가서 왜 그러지 했었는데 지금 찾아보니까 '미국의 가장 유력한 해외 학술기관중 한곳이다'라고 하는군요;; 1861년에 생겼다니 역사가 생각보다 오래됐군요. 하긴 베이루트에서 유명한 대학교라고 하긴 했어요.. 이 학교 주변이 원래 젊은이 들이 많이 노는 곳이래요. 바나 괜찮은 음식점들도 많다고 하는데 주말이라 거의 다 닫았습니다=_=;;









고풍스러운 모습의 교회 건물...







오, 여기 건축학부도 있네요. 반가운 마음에 들어가봤는데 방학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전시된 작품도 없었습니다. 안타깝... 그래도 여기저기 우드락 쓰레기많고 지저분한건 저희 학교랑 똑같더군요 ㅎㅎ








그저 벽에 붙여진 사진들이나 둘러보다 왔습니다. 건축과 학생들답게 여기저기 평범하지 않은 사진과 그림들이 있더군요.








베이루트의 유명한 볼거리인 Pigeon Rock입니다. 비둘기 바위인셈인데 왜 그런지는;; 여기 찾겠다고 하루 종일 걸어다녔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해가 기울고 있습니다. 역광이라 생각했던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습니다. 아 기운빠져ㅜㅜ; 그래서 아래까지 내려가 보지 않고 위에서만 보고 왔다죠;;








베이루트 사람들이 사는 아파트. 좀 열악해 보이죠? 그래도 여긴 벽이 깨지거나 무너지진 않았네요;;








알록달록한 색상이 인상적이었던 아파트. 여기는 좀 사는 동네였던거 같습니다.







벽에 저 구멍들이 뭔지는 말안해도 아시겠죠? 흠...








 이 건물은 다 허물어져 가는거 같은데도 사람들이 살고 있더라구요. 문짝도 떨어져서 안습;; 대충 돌아보니 건물들이 극과 극입니다. 도시중심부나 잘 사는 동네는 그새 다 고친건지 건물들이 말끔한데 주거 지역으로 가니 이런 건물들이 태반입니다. 사람들이 못 살거 같은데도 살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집들도 내일 볼 팔레스타인 난민촌에 비하면 양반입니다. 거긴 참... 둘러보는데 눈물이 다 나더라는;; (다음 포스트에 올릴 예정입니다)








시내로 돌아왔더니 다시 건물들이 말끔해졌습니다;; 이렇게 보면 유럽 분위긴데 말입니다;;








 숙소가 있던곳에서 한블록 위로 올라가면 이렇게 개성적인 식당들과 클럽이 참 많았습니다. 꼭 가로수길이나 삼청동등지에서 볼법한 음식점들이 참 많았습니다. 나이트 클럽들도 참 많아서 숙소에서 밤에 쿵쾅쿵쾅 거리는 음악소리가 들리더라구요-_-;; 거기서 만난 다른 한국 여자분 두분(누님들)은 밤마다 마실을 나가더라구요 ㅋ 어느 날은 들어와서는 클럽가서 공짜로 술 얻어먹고 올땐 레바논 친구들이 BMW로 태워다줬다고 자랑하더라구요;; 클럽가면 한국 여자분들 인기가 그렇게 많다고;;; 사실 베이루트는 유흥문화가 나름 발달해서 인근 이슬람 국가의 돈많은 친구들이 비싼 차 끌고 밤문화를 즐기기 위해 놀러온다고도 하더라구요.  








그냥 길거리 풍경...















lebanon,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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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ocrean.tistory.com BlogIcon ocrean 2010.02.10 2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베이루트 전쟁의 상처가 있지만 멋진 곳이네요. 푸른 바다 맑고 아름다워요.

    •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10.02.11 1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아름다운 지중해를 낀 해안국가라 경치가 좋아요.
      전쟁의 상처가 없었다면 아마 중동 제일의 휴양국가가 될수도 있었을텐데 안타까워요^^;;

  3. Favicon of http://happysky1002.tistory.com BlogIcon Happysky™ 2010.02.10 2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저기 보이는 자국들이 아픔이 많은 도시임에는 분명하군요....

  4. Favicon of http://timeto.tistory.com BlogIcon 그냥.. 2010.02.10 2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을 여행 하는 것보다.. 이런 곳을 여행하는 거..참 신선하네요.
    Ezina님 덕분에 늘 좋은 간접 여행을 하는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10.02.11 1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그냥 님의 아일랜드 모습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런던은 가봤지만 아일랜드나 스코틀랜드는 못가봐서 늘 궁금했는데 대신 보여주셔서 잘 보고 있어요 ㅎ
      레바논은 가기전엔 좀 꺼려졌던것도 사실인데 다녀와선 참 가길 잘했다 싶었어요.
      안갔으면 중동의 역사에 대해 관심도 없었을텐데.. 사람들이 가보라고 한데에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5. Favicon of http://bossiny.tistory.com BlogIcon 보시니 2010.02.10 2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동이지만 색감이 참 예쁘네요~]
    한 때의 위기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 베이루트가 되길 바랍니다.~
    키아누 리브스 고향도 베이루트 일텐데..ㅎㅎ

    •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10.02.11 1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ㅎㅎ
      그나저나 키아누 리브스가 베이루트 출신이예요? ㅎㅎ 그건 또 몰랐네요^^
      어쩐지 미국인이라기엔 너무 이국적이다 싶었어요 ㅎ

  6. 2010.02.11 0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10.02.11 1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광만 아니었더라면 더 열심히 찍었을텐데 너무 아까웠어요 ㅎㅎ
      우리나라도 비슷한 역사가 있어서인지 더 안타깝더라구요.
      질문 잘 봤어요 ㅎㅎ 바톤은 곧 열심히 써서 포스팅하겠습니다^^

  7. Favicon of http://preznt.tistory.com BlogIcon 유정♩ 2010.02.11 0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파란하늘이 참 맑고 예쁘구나~
    하며 읽어내려오고 있었는데..
    폭격과 총탄자국이 남아있는 사진들은, 마음이 아프네요-_ㅜ

    •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10.02.11 1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저 폭격과 총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다치거나 죽었을까 생각하니까 안타깝더라구요.
      이스라엘 좀 어떻게 해야할텐데 말이죠--;;

  8. Favicon of http://pictura.tistory.com BlogIcon pictura 2010.02.11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된 유적과 아직까지 상처를 담고 있는 전쟁의 흔적, 눈을 돌리면 아름다운 풍경, 거기에 새롭게 세워지는 현대적 건물들...
    뭔가 서로 따로 노는 듯 하지만 그게 인간의 역사일라나요. ^^;

    •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10.02.11 1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저도 참 극과극의 풍경을 보게 되니 참 헷갈리더라구요.
      어느게 이나라의 참 모습일까 싶기도 하고 아이러니하더라구요.
      갔다와서 찾아보니까 참 안타까운 역사이기도 하고 그랬어요;;

  9. Favicon of http://beffect.tistory.com BlogIcon 원덕 2010.02.11 15: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예쁜걸요 +_+
    시계탑도 그렇고 ㅎㅎ
    근데 하루에 9불주면 호텔을 사용할수 있는건가요? +_+

    •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10.02.11 18: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 호텔이란게 말만 호텔이지 시설은 마니 후집니다 ㅎㅎ
      그냥 저렴한 호스텔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뭐 그래도 백불씩 주고 호텔에서 잘순 없으니 배낭여행자가 베이루트에서 선택할수 있는 저렴한 숙소인셈이죠 ㅎㅎ

  10. Favicon of http://gurugyul.tistory.com BlogIcon gyul 2010.02.11 1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처도 시간이 지나야 새살이 돋아나는것처럼...
    아픈 지난 과거의 상처도 분명 어느정도의 시간이 흘러야만 조금씩 나아질거같아요.
    볼품없거나 위협적으로 보일수 있다며, 또는 안전의 문제로 가림막으로 가릴수도 있지만
    왠지 저모습 있는그래도를 보는것이 저곳을 느낄수 있는 가장 자연스런 상태일테니...
    사는사람들에게도, 방문자들에게도 이 모습을 기억하며 새살이 돋아나느것을 기대하게되겠죠.

    •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10.02.11 1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귤님 말씀대로 시간이 지나는대로 많이 복구가 되어가고 있는거 같아요.
      레바논에 가서 가장 좋았던건 고대 로마의 유적들과 아름다운 자연을 본것도 있지만,
      그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볼수 있었다는것과 아직 상처가 덜 아물어서 곳곳에서 보이는 극과극의 모습들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는게 참 좋았어요.
      이전까지 중동이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문제에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레바논을 보고나서
      이곳의 갈등이 얼마나 심각한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게 됐구요. 전 무엇보다 이런게 기억에 남고 좋더라구요^^

  11. Favicon of http://sinnanjyou.tistory.com BlogIcon 신난제이유 2010.02.11 2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쟁을 경험해 보지는 못했지만, 저렇게 전쟁의 상처와 함께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참 아프기도 하고 그렇네요.
    아무래도 한국도 큰 전쟁을 겪은 국가이긴 하지만, 제가 태어나고 살아갈 때는 이미 그때의 상처는 거의 남아있지 않았으니까 잘 모르거든요.
    저렇게 벽에 총탄의 흔적들이 남겨져 있는 모습을 보니 무섭기도 하고 그렇네요.
    바다에서 즐겁게 수영하고 있는 저들에게도 계속 평화가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

    •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10.02.12 2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우리나라는 이미 회복을 다했으니 저희같은 젊은 세대는 그 상처를 알수가 없죠 ㅎ
      그래서인지 레바논의 모습들이 참 무섭기도 하고 인상적인기도 하더라구요.
      뭐 안 불쌍한 사람이 어딨겠습니까만,저기서 살고 있는 아이들이 가장 안타깝더라구요;
      그 애들을 위해서라도 빨리 평화로워져야할텐데 말이죠:)

  12. Favicon of https://eiriya.com BlogIcon 꽁꽁얼어버린ㅇㅐㄹㅣ 2010.02.12 0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죤 락이 인상적이네욧^^*

    •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10.02.12 2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저거 보겠다고 버스도 없는데 미친듯이 걸어다녀서 기진맥진했어요.
      간신히 찾아냈는데 역광이라서 기운 쫙 빠지더라는 ㅎㅎ;;

  13. Favicon of http://photopark.tistory.com BlogIcon skypark 2010.02.12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쟁의 상처를 안고 있지만 참으로 아름다운곳이군요....
    설 명절 연휴 행복하게 보내세요.^^

  14. Favicon of http://rapper1229.tistory.com BlogIcon tasha♡ 2010.02.12 1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둘기 바위.... 왜인지.........
    뭐, 근데 일단 사진속 날씨가 좋으니 보는 저도 좋네요.
    제가 사는 제주도는 며칠째 계속 비가 내려요..... ㅠㅠ

    •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10.02.12 2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ㅎㅎ 왜 비둘기바위일까요. 바위 구석구석에 새들이 많긴 했는데 바다라서 갈매기였던거 같은데;;
      암튼 서울은 계속 눈이 왔는데 따땃한 제주도는 비가 오는군요;
      이제 차차 그친댔으니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15. Favicon of http://bluejapan.tistory.com BlogIcon bluejapan 2010.02.15 15: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도 전쟁의 아픔이 고스란이 남아 있는듯 왠지 쓸쓸해보이네요....
    전 도쿄에 살고 있답니다...자주 들릴께요...ㅎㅎ

  16. Favicon of http://azeizle.tistory.com BlogIcon 쭌's 2010.02.15 1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국의 이익만을 위한 희생의 결과를 보는 듯한 건물이 안타깝네요...

  17. Favicon of http://coolpd19.tistory.com BlogIcon Haku 2010.02.15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정연휴에 여행이나 가면 좋으련만....;;;ㅋㅋ

    설 잘 보내셨어요? 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아.. 여행가고싶네요`~캬~~~

  18. Favicon of http://walkview.co.kr BlogIcon 걷다보면 2010.02.16 05: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쟁의 상처가..... 마음이 아픕니다.

  19. Favicon of http://funnycandies.com BlogIcon 소심한 우주인 2010.02.16 1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쟁은 그 이유가 어찌되었던
    참 슬픈일이지요...

  20. Favicon of http://ccachil.tistory.com BlogIcon 까칠이 2010.02.17 1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쟁과 참 상반되 보이는 알록달록 아파트가 인상적이네요...

    연휴는 즐겁게 보내셨나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21. Favicon of http://seanjk.tistory.com BlogIcon seanjk 2010.02.17 2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총알자국, 포탄자국이 아직도 남아있는 풍경들을 보니 씁쓸한 마음이 들어요.
    투명하고 맑은 바닷속에도 무언가 인공적인 구조물이 보이는군요.
    아이러니하게도 너무나 맑은 하늘이 인상적입니다.

    •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10.02.19 04: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마 건물 잔해가 아닐까 싶었어요. 쓸쓸한 마음이 들고 안타깝기도 했는데
      오히려 밝은 사람들 모습 보면 다행이더라구요. 어여 제자리를 찾아야할텐데 말이죠 ㅎ
      그나저나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