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아키하바라에 비견된다는 오사카의 덴덴타운.

게임, 프라모델, 애니 등등 덕질에 최적화된 동네인데 호텔이 여기라 자주 지나다녔다.

게임이나 애니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천만다행이었음-_-ㅋ

 

 

 

 

 

 

 

 

 

 

 한적한 거리 모습

 

 

 

 

 

 

 

 

 

 

설마 자나 했는데 진짜 자는듯 했다ㅋㅋ

 

 

 

 

 

 

 

 

 

 

 

어느새(?) 도착한 교토.

잡지에서 보던대로 최첨단 역사였다.

갑자기 우리나라 경주의 역사가 궁금해진다. 기차타고 가본적은 없구나.. 

 

 

 

 

 

 

 

 

 

 

 

역사내의 도시락가게. 정말 맛있어보이는 도시락들.

 

 

 

 

 

 

 

 

 

 

 

교토에 가면 다들 들르는 금각사 입구.

짧은 시간에 최대한 많이 보기 위해 머리를 굴린 결과,

금각사-료안지-은각사-청수사 순으로 루트를 짰다.

정말 더운 날씨에 엄청 돌아다녔구나...

 

 

 

 

 

 

 

 

 

 

부적같이 생긴 금각사 입장권

정말 부적아닐까 싶었는데 흠.. 

 

 

 

 

 

 

 

 

 

 

 경내로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금각사.

사람들 틈바구니를 헤치고 금각사를 배경으로 사진을 한장씩 찍고나니

어디선가 느꼈던거 같은 예감이 슬슬...

아...이게 뭐였지?

그래!! 오사카성.....

흠.....조금 아름답긴한데.....너도 멀리서 보는게 전부인것이냐..

 

 

 

 

 

 

 

 

하지만 가까이 갈수록... 어라... 이게 다인거 같애... ㅋㅋㅋ

물론 유구한 역사와 이야기를 가진 문화유적이겠지만,

그런걸 따로 공부하지 않고 간 내게는 아름다운 프레임속의 풍경 하나가 보여지는 전부였다.

 

 

 

 

 

 

 

 

 

 

 그렇게 생각보다 싱거운 금각사를 뒤로하고 옆의 료안지로 간다.

뭔가 정교하고 아기자기하고 감탄을 자아내는 일본의 전통적인 풍경이 보고 싶은데 과연..?

 

 

 

 

 

 

 

 

 

 

 

입구에 놓여있는 료안지 정원의 미니어쳐 모형  

 

 

 

 

 

 

 

 

 

 

 오 엄청난 감탄은 아니지만 뭔가 일본스러운 느낌이 팍팍 온다.

 

 

 

 

 

 

 

 

 

 미니멀하지만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작은 돌들로 자연을 표현해놓았다. 

 

 

 

 

 

 

 

 

 

 

 정원을 보면서 정말 궁금했던게 저 돌들을 뭔가로 고정시켜놓은걸까 하는...

호기심같아선 만져보고 싶었지만 어그리 코리언이 될수는 없기에;;;

뭔가로 고정하지 않고 저 작은 돌들로 저런 플로우? 결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을거 같다.

 

 

 

 

 

 

 

 

 

 

사실 저 돌 정원도 좋긴했지만, 뒤뜰같은 이 공간이 난 더 좋았다.

그 아기자기한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다 담아낼수 없음이 아쉽다.  

 

 

 

 

 

 

 

 

 

 

 

 

 

 

 

 

 

 

 이 엽전닮은 물통도 무슨 유례가 있는 소품이던데..(물론 가품) 기억이 잘..

 

 

 

 

 

 

 

 

 

뭔가 미니어쳐같이 자연을 작게 축소시켜놓은 듯한 정원과 

그곳을 비추는 햇빛이 참 아름다웠다. 

그런면에서 여기도 여기지만, 이 다음에 간 은각사의 정원도 정말 아름다웠다.  

 

 

  

 

 

 

 

 

 

 

 

 

 

 

 2012 일본 오사카&교토 여행

 

[일본] 오사카 _ 도톤보리 & 오사카성 & 야경

여름휴가_일본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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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www.likewind.net BlogIcon 바람처럼~ 2013.07.18 0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뵙네요. ^^

  2. Favicon of https://saying81.tistory.com BlogIcon 블루아처 2013.07.18 1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잘 보구갑니다~ ^^
    료안지 정원, 정말 일본스럽네요~
    한번 밟아보구 싶어요 ^^;

  3. Favicon of https://youngstory9.tistory.com BlogIcon 꽃돼지:) 2013.07.18 13: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요즘 일본가고싶단 생각이 꽤 많이드는데 너무 반갑네요!
    몇년전에 오사카갔을 때 교토를 방문했었는데
    저 돌 정원을 보고 대체 이게 뭔가........
    저 앞에 앉아서 정원을 바라보는(?) 사람들을 보면서 내가 느끼지 못하는 심오함이 있는 것인가......
    진지하게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덕분에 잘 구경하고 갑니당 :)

    •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13.07.18 2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사실 보기에 신기하긴한데 뭔지는 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걍 지레짐작하고 마는 ㅎㅎ 열심히 들여다보는 사람들도 있고요 ㅎㅎ

  4. Favicon of https://partyluv.tistory.com BlogIcon PartyLUV 2013.07.18 1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전 일본 여행에서도 느꼈지만 일본의 거리는 도시나 유원지나 관계없이 정말 깨끗한 것 같아요~
    포스팅을 보니 금각사 정말 가 보고 싶네요~^^

  5. Favicon of https://710214.tistory.com BlogIcon silverly 2013.07.18 1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주에 교토에 다녀왔는데 더워서 제대로 못돌아다녔는데
    금각사 료안지 은각사 청수사를 하루에 다 다녀오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_+ 우왓

    •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13.07.18 2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아;; 저번주부터 일본 폭염이라고 계속 뉴스나오던데 고생하셨겠네요;;
      작년에 갔을때도 정말 너무 더워서 힘들었는데 올해가 더 덥다면서요? ㅎㅎ
      지금 생각해보니까 참 하루에 많이 돌아다니기도 했네요^^;

  6. Favicon of https://capella.tistory.com BlogIcon Capella★ 2013.08.01 07: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원이 참 아름답지요? 료안지의 저 돌들은 아무리 봐도 한 눈에 들어올 수 없게 만들었다던데요? ㅎㅎ
    저 기차타고 경주 가봤는데요, 경주역은 약간 한옥스타일이고, 그래도 주변에 좀 번화가였는데, KTX생긴 신경주역은 ㅎㅎㅎ 주변에 아무것도없어요 ㅎㅎㅎ

    •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13.08.13 2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경주에 KTX가 지나가죠.. 옛날 생각만 했네요ㅋ 올핸 경주 꼭 한번 가보려구요. 교토 다니면서 경주 생각이 참 많이 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