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다녀올 수 있는 당일치기 근교 여행지로는 교토,나라,고베 등이 있지만

3박4일의 짧은 일정에 모두 다녀올수는 없는 노릇... 하루는 오사카, 그리고 교토, 남은 하루는 아라시야마로 정했다.

보통 나라 고베로 많이 가는거 같던데, 울창한 대나무 경치 사진을 보니 저절로 아라시야마로 결정.

 

 

 

 

 

 

오사카 우메다역에서 한큐선을 타고 한번 갈아타서 오면 오십분정도 걸렸던 것 같다.

 

 

 

 

 

 

 

 

 

 

 

역에서 조금 걸어오니 아라시야마의 시작을 알리는 다리가 보인다.

뭔가 산으로 둘러싸여 초록으로 덥인 모습을 보니 상쾌해짐ㅋ

 

 

 

 

 

 

 

 

 

 

 

 

도게쓰쿄라는 이 다리는 목조다리인데 자체로도 아름다울뿐더러 전원적인 동네의 모습과 잘 어울린다.

 

 

 

 

 

 

 

 

 

 

 

다리를 건너면 아라시야마의 메인거리가 등장. 낮은 목조건물들이 시골냄새를 물씬 풍긴다

 

 

 

 

 

 

 

 

 

 

 

 

 

 

 

 

 

 

 

 

 

 

 

세계문화유산이라는 사찰 덴류지.

 

 

 

 

 

 

 

 

 

 

 

입장권을 끊고 사찰을 돌아들어가면 이런 연못과 울창한 정원이 나온다.

여름에 봐도 참 아름다웠는데, 단풍이 절정일때 오면 얼마나 더 아름다울지...

 

 

 

 

 

 

 

 

 

 

 

정원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이러한 대나무 숲이 나타난다.

 

 

 

 

 

 

 

 

 

 

 

담양엘 못 가봐서 이렇게 많은 대나무는 처음 봤다. 장관이었음...

 

 

 

 

 

 

 

 

 

 

 

 

 

 

 

 

 

 

 

 

 

 

 

사찰내에 있던 용그림. 누가 그렸는지 어떤 내력이 있는진 모르겠으나 그림의 기운이 심상치 않았다.

 

 

 

 

 

 

 

 

 

 

 

앞뒤로 오픈된 절 안에서 보여지는 바깥 풍경의 프레임들

 

 

 

 

 

 

 

 

 

 

 

 

 

 

 

 

 

 

 

 

 

 

 

아 이 다다미 마루 너무 시원하고 좋았다. 누워도 되는진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들도 눕길래 나도 좀 누워서 쉬었다.

사진상으로는 안그래보이지만 실제로는 너~~~무 더워서 기진맥진했었다.

 

 

 

 

 

 

 

 

 

 

 

덴류지 뒷정원과 이어지는 대나무숲길인 치쿠린.

대나무가 하도 빽빽해서 햇빛이 들어올 틈이 없다. 피서에 딱인 숲이었다.

 

 

 

 

 

 

 

 

 

 

 

 

대나무 숲 근처에 있던 노노미야진자.

작고 아담한 규모지만 유서깊은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이곳에서 기도를 하면 사랑이 이뤄진다는 소문이 있다나?!

 

 

 

 

 

 

 

 

 

 

 

무수한 대나무들

 

 

 

 

 

 

 

 

 

 

 

시원하고 분위기도 좋고.

게이샤의 추억이란 영화에 나온 대나무 숲이 여기라고 한다.

 

 

 

 

 

 

 

 

 

 

 

하천에서 물고기를 잡던 아저씨.

가이드북에는 가마우지를 이용한 물고기잡이를 많이 한다고 쓰여있는데

음 암만 지켜봐도 새는 보이지 않고 아저씨 혼자만 애쓰시더라는...

 

 

가이드북을 보니 이런저런 문화유적들이 꽤 있는 것 같았는데 날이 더워서 도저히 다 볼 수가 없었다.

그나마 대나무 숲과 덴류지의 마루바닥이 시원해서 다행이었...

여름의 풍경도 아름다웠지만, 단풍이 한창일때 오면 더 멋있을것 같다.

 

 

 

 

 

 

 

2012 일본 오사카&교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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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youngstory9.tistory.com BlogIcon 꽃돼지:) 2013.07.23 1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흔히들 그러듯이(?) 나라 고베로 갔었는데 여기 진짜 너무 좋네욤 :)
    게이샤의 추억 영화 재밌게 봤었는데 그 배경 중 하나가 이곳이군요!
    대나무 숲 걷고~ 다다미 마루? 누워서 딱 눈감고 있으면, 캬 완전 좋을 것 같아요 +_+

    •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13.07.24 2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나무숲도 좋았고, 마루에서 바라보는 덴류지도 참 좋았어요 ㅎㅎ
      나라 고베도 가보고 싶었는데 3박4일로는 부족하더라구요ㅜ
      오사카교토는 다음에 꼭 한번 더 가보고 싶어요:)

  2. Favicon of https://pictura.tistory.com BlogIcon pictura 2013.07.25 16: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으로는 시원함이 가득하네요. ^^
    대나무만 보면 죽녹원이라 속여도 그냥 넘어가겠는걸요~ ㅎ

    •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13.07.25 2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죽녹원을 아직 못 가봤는데 거기도 대나무가 저렇게 울창한가 봐요.
      우리나라도 많이 돌아다녀야 할텐데 쉽지가 않네요 ㅎㅎ;;

  3. Favicon of https://capella.tistory.com BlogIcon Capella★ 2013.07.27 08: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라시야마 좋죠~
    교토가 여름에 진짜 덥데요. 내륙이어서 겨울에 춥고요.
    나고야에 있을때 교토에서 대학생활을 하신 교수님이 계셨는데 교토 진짜 덥다고 ㅎㅎ 여름에 가지말라고 ㅎㅎ
    저랑 비슷한 계절에 다녀오셔서 그런지 풍경이 참 익숙해요~
    절의 벽을 프레임삼아 찍은 사진들 넘 멋져요!

    •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13.07.27 2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래서 그렇게 덥군요;; 솔직히 일본에 대해서 아는게 거의 없어서 오히려 무모하게 한여름에 다녀온거 같아요 ㅋㅋ
      알았더라면 가기가 쉽지 않았을듯 ㅎㅎ 근데 요즘 뉴스보면 올해가 유난히 더 더운가 봐요. 폭염으로 사람죽고 그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