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걸 아직 모르는지

....

늦은 밤 집에 가는길

왠지 모르게 패닉의 노래 한구절이 떠올랐다...








Lomo lc-a┃Films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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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idrl 2008.02.04 1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간에 머문 .... 젋은날의 아름다운 시선이 느껴지네요 ( 어느시인이 말한것)... 젊은아 너 거기 오랫동안 머물러 있으라... 그 느낌이 왠지 낯설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