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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ou(Intro)
2. Bon Voyage (vocal 조원선)
3. 나는 달 (vocal 이규호)
4. 해피엔드 (vocal 유희열)
5. 뜨거운 안녕 (vocal 이지형)
6. 오늘 서울 하늘은 하루 종일 (vocal 윤하)
7. 스치다 (Interlude)
8. 크리스마스 카드 (vocal 김형중)
9. 딸에게 보내는 노래 (vocal 성시경)
10. 그대, 모든 짐을 내게 (vocal 윤상)
11. 프랑지파니 (vocal 유희열)
12. 투명인간 (vocal 루시드 폴)
13. 안녕 스무살 (vocal 김민규)
14. 인사 (vocal 김연우)
15. You                





 


  그가 돌아왔다. 토이의 유희열


  무려 6년 6개월만에 내놓은 6집, 그동안 목이 빠지게 기다렸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솔직히 6년내내 기다린건 아니었지만;; 한 달여 전에 새 앨범이 나온다는걸 알고 많이 기대했다.
그 긴 시간동안 저 아저씨가 결혼하고 딸까지 낳았다는 소식을 듣곤 신기했다;
아 시간이 많이 흘렀구나 싶었다. 토이의 노래를 처음 접했던게 중1때던가, 같은 방을 쓰던 사촌 형이
사다놓은 토이 3집을 몰래 듣고는 홀딱 빠졌던 기억이 난다... 특히 '바램' 은 그 어린 나이때도 마음을 완전히
사로 잡았었다. 십여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 들어도 아직도 좋은거 보면 분명 명곡임이 틀림없다.
(이상하게도 저 노래를 따라 흥얼거릴때면 눈시울이 뜨거워진다...그때도 그랬을까?)


  어찌됐건 많은 가수들이 참여한 6집은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 보따리라도 되는듯 한곡 한곡 모두 좋다.
아 토이답다 싶은 노래도 있는가 하면, 조금 새로운 노래도 있고 어느 곡 하나 버릴게 없다.
아마 올해 산 음악 씨디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듯 하다. 물론 다른 좋은 음반들도 많았지만...
신문기사에서 유희열이 앨범이 늦어진 이유가 그동안 녹음까지 모두 마친 앨범을 두번이나 갈아엎어서
였다고 했는데 역시 그만큼 공을 들였기 때문에 이만한 앨범이 나온거 아닐까...


  모든 노래가 다 좋긴 하지만 그중에서도 통통 튀는듯한 전자음이 인상적인 '나는 달',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복고적이고 밝은 느낌의 '뜨거운 안녕'. 막판까지 타이틀곡 자리를 다퉜다는 '크리스마카드'
가 참 좋았다. 타이틀 곡이 되지 못한 이유는 너무 토이스러워서였다고...;; 윤하가 부른 '오늘 서울 하늘은
하루 종일'도 좋았고...그런데 다소 아쉬웠던 것은 토이 특유의 우울함 어린 감성이 많이 약해진거 같다는 것.
예전보다는 더 밝아지고 행복한 느낌이 묻어난다고나 할까...음 결혼하고 애 아빠가 된게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인걸까ㅋ  그나저나 앨범 자켓 사진이 얼핏보면 윤종신같다...ㅋ
지금 나오는 노래는 이번 타이틀곡인 '뜨거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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