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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 소감 거창하게 적을 것도 없다.
재밌다. 너무 재밌어서 눈물나게, 배꼽빠지게 웃었다.
이렇게 웃어본게 최근 들어 얼마만인가 싶을 정도였다.
시작해서부터 끝날때까지 웃은거 같다.
 

그런데 제목에 색즉시공 시즌2 라는 다소 거창한 단어를 붙여놨지만
송지효라는 여배우 빼면 나머지는 전편과 거의 비슷하다.
임창정과 최성국등의 삽질로 일관되는 기본 상황이나 줄거리, 설정 등등등...


뭐 사실 이 영화는 애초에 작품성을 노리고 나온 것도 아니고
오로지 성적인 농담을 이용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코미디라는걸 생각해보면
딱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게, 거기에 맞게 잘 만들어진것 같다. 웃기니까-_-ㅋ


그래서 말인데... 보기전에 모든 기대나 상상은 접어두는 것이 좋다.
이런 류의 영화에 기대는 독약아닌가, 기대한만큼 실망하게 되는...
나는 사실 별 생각없이 있다가 얼떨결에(?) 본 영화였기에 그렇게 재밌었는지도 모른다.
그냥 생각없이 가서 아무 생각 안하고 웃다가 나오면 표값이 아깝지 않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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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jiguends.tistory.com BlogIcon 우주괴물 2007.12.22 04: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송지효가 이 영화에 섭외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잘못 전해진 뉴스 아닌가 의심했었습니다.
    아직 이 영화를 보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송지효라는 배우와 이 영화는 잘 연결이 안 되고 있습니다.
    송지효...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 분위기가 아닌데...

    •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07.12.22 17: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저도 되게 의외였거든요.
      제가 아는 송지효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그런 이미지가 아니었던거 같아서 말이죠 ㅋ
      그런데 영화보면 은근히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