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하루중에 노을이 질 무렵을 가장 좋아합니다.
하늘을 가득 채운 색들이 드라마틱한 장관을 연출하기 때문입니다.
(뭐 일출도 장관이지만 게을러서 노을을 더 좋아하는걸지도-_-ㅋ)
어느 사진가는 그랬습니다.
최고의 사진을 찍고싶으면 해가 뜰때와 질때 열심히 돌아다니라고 말이죠.
뭐 어찌 움직이다 보니 길에서 만난 노을이긴 했지만
그 아름다움은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거 같습니다^^
ZeissIkon┃Films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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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좋습니다.
곧 제주로 갑니다. 처음가는 제주.. ^^
와 제주도가시는군요. 겨울의 제주도도 좋지요^^
marihuana님의 멋진사진 기다리고 있을게요
포토샵이 필요없을거 같아요. 어쩜 색이 저래요? 물감으로도 표현이 안될거 같아.
네 슬라이드필름을 쓰면 화려하게 색이 나오더라구요.
이것보다 필름원본은 더 아름다워요. 다만 제 스캔내공이 부족해서 이정도밖에ㅜ;;
저도 노을이 좋아요...;; 뭐 일출도 장관이겠지만 아침잠이 많은 저로써는...ㅋㅋㅋㅋ
제가 예전에 찍은 노을 사진 트랙백 걸께요~^-^
저도 아침잠많아서 일출은 포기했다죠.
특히나 여행가면 더 피곤해서 거의 못 보는거 같아요;;
한 두어번 시도는 해봤었는데 그때마다 구름이 끼더라구요.
그래서 전 남들 다 봤다는 동해 일출도 한번 못봤어요ㅋㅋ
저도 지난해 11월에 제주에 갔다가 해가 지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었는데...흠흠. 내공이 틀린걸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부족하지만 제주에서 찍은 사진 트랙백 걸어두고 갑니다!
트랙백까지 걸어주시고, 반갑습니다. 블루고미님^^
저도 지금 블루고미님 블로그로 사진구경하러 놀러가야겠어요
노을과 일출 저도 가장 좋아하는 순간입니다.
짧지만 최고 화려하고 멋진 시간
숨이 턱 막혀버릴것 같은 순간이죠.
하늘빛이 너무 신비스러워요`~
그쵸. 짧지만 최고의 시간이죠.
게을러서 일출은 포기하고 살지만 노을이라도;;ㅋ
제주도 날씨가 좋아서 하늘도 아름답더라구요^^
크으~참 아름답군요. :D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제주도 다녀오긴 했지만 귀찮음으로 제대로 찍은 풍경이 없는게 너무 아쉬울뿐. ^-^;;
날씨 좋을때 다시 사진여행으로만 다시 가보고픈 마음~
네 날씨 좋을때 사진찍으러 가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저도 사진찍을겸 갔다온건데 너무 추워서 힘들었어요;;
한 5월이나 9월정도가 좋지않을까 싶었어요^^
저런 노을이라면...
잊혀질래야 잊혀질 수 없을 것 같아요~!!
전 한번 가보았지만...
게을러서 인지 일출 일몰 다 못보았는데...
넘 부러운 사진이네요.. ^^
저도 게을러서 일출은 늘 못 보는데 일몰은 자주 보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저 멋진 노을을 혼자 봐서 참 안습이었다는 ㅎㅎ;;